사이다 미르지요예바, 세계 창조경제 컨퍼런스 참석 [우즈베키스탄]

한중앙아뉴스 승인 2024.10.04 14:33 의견 0
/사진출처 = kun.uz


지난 2일, 타슈켄트에서 제4차 세계창조 경제회의 개막식이 열렸다.

80여 개국 관계자가 참석한 이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보좌관 사이다 미르지요예바도 참석했다. 이 컨퍼런스는 창의 산업의 미래에 대한 토론을 촉진하고 지식 공유를 촉지하며 새로운 협력 방법을 모색했다.

미르지요예바는 이 행사에 대한 성명에서, 창의력과 혁신의 힘을 믿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강조했다.

그녀는 "오늘은 창의력과 혁신의 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행사이며, 타슈켄트에서 제4차 세계창조 경제회의가 시작되었다. 80개국 이상에서 2,000명 이상의 참석자가 모여 창의적 분야의 미래를 논의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협업 기회를 창줄했다."고 말했다.

컨퍼런스는 4일까지 진행되며, 이 컨퍼런스로 인해 우크베키스탄의 2030년까지 창조경제발전을 위한 전략적 개념이 공식화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5~2026년에 이 개념을 구현하기 위한 국가프로그램 초안이 작성될 예정이다.

기사 출처 : kun.uz(https://kun.uz/en/news/2024/10/03/saida-mirziyoyeva-participates-in-world-conference-on-creative-economy)

저작권자 ⓒ 한중앙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