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앙아뉴스

21세기는 어떤 사회일까요? 이를 설명하는 여러 수식어 중 하나는, 바로 '세계화'입니다.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의 소식은 우리의 삶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맞게 이미 수많은 언론, tv, 신문, 뉴스에서 앞다투어 전세계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미국,일본,중국,유럽등의 국가와 관련된 소식은, 어디서든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소식을 찾아보기 쉽지 않은 국가들도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중앙아시아와 관련된 소식은, 그 어느곳에서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자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 대한 현지 소식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국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중앙아시아 관련 소식은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들어보셨다면, 가장 최근에 들어보신 적은 언제이신가요? 이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할 수 있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관련 소식이 중요한가요?" "중앙아시아 관련 소식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나요?" 

하지만, 어느 누군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중앙아시아 관련 소식을 알 수 있는 곳이 어디 없나요?" "중앙아시아 관련 소식이 필요해요"

한·중앙아뉴스는, 

그 '어느 누군가'를 위해 존재합니다.

그 '어느 누군가'는, 개인일 수도, 단체일 수도, 기업일 수도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와 관련된 소식이, 그 '어느 누군가'에게 가치를 느끼게 해줄 수 있다면, 저희는 그들을 위해 존재하겠습니다.

한·중앙아뉴스는,

중앙아시아 현지 관련소식과 국내에서 이루어진 중앙아시아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는 것을 핵심 가치로 운영하며,

이 외에도 독자가 필요로 하는 요구에 귀 기울이고, 반영하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중앙아뉴스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