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무부 장관, 국제 투자 광업 야금 포럼 전시회 참석 [키르기스스탄]
한중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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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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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경제상무부 장관 다니야르 아만겔디예프가 두샨베에서 열린 국제투자 광업 야금 포럼 및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장관은 글로벌 상품 사슬에서의 중앙아시아 지역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다니야르 아만겔디예프는 연설에서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전통적으로 귀금속 및 비철금속, 희토류 금속 및 화석 연료를 세계 시장에 공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기율표의 거의 전체가 우리나라의 지하에 집중되어 있다. 우리는 기술 기업을 위한 가장 중요한 원자재 거래소가 될 잠재력이 있으며, 주변국과 협력해 자원의 심층 가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그는 이 지역 국가들에게 현대 기술 도입, 투자유치, 인적자원개발, 법률개선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키르기스스탄이 이 분야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출처 : KABAR(https://en.kabar.kg/news/kyrgyzstan-has-potential-to-become-most-important-commodity-exchange-for-technology-companies-min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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