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중앙아시아 소상공인 수출 상담회 참가
한중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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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16:16 | 최종 수정 2024.11.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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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가 2024 중앙아시아 소상공인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하대학교는 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키르기즈공화국 관계자(현지대학, 업체등)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인하대 GTEP 사업단은 키르기즈공화국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국가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문크리스탈,미앤코스메틱, 스킨내비,툴렉스 등 4개의 기업과 함께 진행했으며, 키르기즈공화국 현지 대학, 업체등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국내에서는 인천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 인천본부세관등이 참여 했으며, 키르기즈공화국은 살름베코프대학, FIA(Foreign Investors Association),도르도이 그룹이 참여했다.
김웅희 인하대 GTEP 사업단장은 "중앙아시아는 인하대의 특화 지역인 만큼 이번 수출상담회 참여와 업무협약 체결이 소상공인 수출지원과 학생들의 무역전문가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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