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2일, 투르크메니스탄과 몽골 간 사업 관계 확대, 무역, 경제, 생산, 의료, 운송,물류, 농업 및 가공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투르크메니스탄-몽골 비즈니스 포럼이 투르크메니스탄 수도인 아시가바트에서 개최했다. 포럼 내용 관련 부처 및 부서장, 민간기업 대표등이 참석한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상호 이익이 될 협력의 현재 상태 및 전망에 대해 논의되었다. 이 날 비즈니스 포럼 참석자들은 두나라 기업 간 협력 발전을 위한 방향에 대해 고려했다. 무역 및 경제적 상호작용 강화등을 중점적으로 두었다. 몽골기업 대표들은 두나라 간 민간부문의 직접적 연결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내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대표 이용호)가 카자흐스탄과 물류 협력방안을 논의 했다. LX판토스는 최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나타에 방문해 마라트 카라바예프 카자흐스탄 교통부 장관을 만나 양국간 물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카스피해를 횡단해 유럽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카스피해횡단 국제수송루트( 이하 TITR) 구간에서 컨테이너 화물 운송 공조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TITR은 기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여러 철도의 루트와는 달리 러시아 영토를 거치지 않는 유일한 대륙횡단철도 루트로서, 현재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삼국을 중심으로 TITR 확대 개
지난 4일, 타지키스탄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은 타지키스탄과 러시아의 무역 및 경제협력을 위한 정부간 합동 위원회의 공동 의장인 러시아 연방정부 부의장 마라트 쿠스눌린을 접견했다. 타지키스칸 대통령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양측은 타지키스탄과 러시아간 다각적 협력을 더욱 확대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무역,산업,에너지,금융,은행 및 투자 분야에서 두나라 간 관계 확대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이러한 방향에서 정의된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역 및 경제협력을 위한 정부간 합동 위원회의 활동 효과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내용에 따르면, 러시아 자본이 타지키스탄 경
키르기스스탄 보건부 장관 알림카디르 베이셰날리예프가 우즈베키스타 보건부 차관 다브론 타히로프와 양자회담을 가졌다고 KABAR가 보도했다. 키르기스스탄 보건부는 이번 회의가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제4차 투르크국가기구(OTS) 회원국 보건부 장관 4차 회의의 틀 안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간 협력 협정에 따라 보건분야에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이하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중앙아시아에서 '뷰티광주'를 알렸다. 광주시는 지역중소기업과 해외시장개척단을 꾸려 지난 9월 23일에서 28일까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수출상담 182건 · 수출액 2266만달러, 양해각서 12건 · 수출액 65만달러를 체결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광주시,
지난 27일, 투르크메니스탄 독립기념일 33주년 행사가 열렸다. 이날 투르크메니스탄 국민들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독립기념일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축제 기념 퍼레이드는 아시가바트의 state tribune 단지앞에서 시작 되었다. 퍼레이드에 앞서 이른 아침, 투르크메니스탄 독립 기념비에서 꽃 헌화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지도자와
청주시가 청주 중소기업들의 중앙아시아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대표단을 구성해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각 나라의 현지 국회의원들과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한다. 대표단은 26일부터 29일까지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코간드시에 방문해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6
부산시,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지역 8개 대학(부산대,국립부경대,동아대,부산외대,신라대,영산대,경남정보대,동의과학대)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에서 '부산 유학생 유치 설명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와 재단, 8개 대학이 '스터디 부산 30k 프로젝트'에 동참해 대학별 우수인
경상북도(이하 경북도)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중앙아시아에 방문했다. 경북도는 이철우지사를 비롯한 대표단을 꾸려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을 차례로 방문했다. 경북도의 이번 중앙아시아 방문은 각 나라와의 우호교류와 경제협력강화, 그리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목적으로 했다. 선발대는 4일부터 5일까지 타지키스탄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이하 영남대)는 관계자를 구성해 지난 3일 부터 11일 까지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영남대 김재춘 국제교육부총장 및 국제처 관계자로 구성된 영남대 대표단은 지난 4일, 타자키스탄 농업부를 방문해 타자키스탄의 농업 교육 및 기술개발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새마을운동을 통한
카자흐스탄 외무부는 파키스탄 카이베르파크툰크와 주에서 지뢰가 폭발했으며, 카자흐스탄 대사는 무사한 것으로 확인했다. Kazinform News Agency의 보고에 따르면, 그는 무사히 이슬라마바드로 돌아왔다고 했다. 외교부 대변인 아이벡 스마디야로프 말에 의하면, 카자흐스탄 대사는 스와트시로 가던 12개국 외교관 중 1명이었고, 호송 차량 근처에서
비상사태위원회, GBAO에서 지진 증가한 이유 밝혀 [타자키스탄]
타자키스탄 정부 산하 비상사태위원회의 공식 소식통에 따르면, 19일 아침, 아시아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고르노-바다흐샨 자치구(GBAO)의 수도 호로그에서 최근 며칠동안 지진 활동이 증가했던 주된 이유는 올해 8월 27일 지진 이후 발생한 여진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식통은, "지난 24시간 동안 고르노-바다흐샨 자치구에서 여러차례의 진동이 기록되어 주
<역사의 눈으로 본 타지크인> 한국어판 출판기념회 개최 [타자키스탄]
지난 2024년 8월 23일, 주한 타자키스탄 대사관에서 <역사의 눈으로 본 타지크인> 한국어판 출펀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당 책의 한국어 번역 및 출판에 많은 도움을 기여한 한중앙아친선협회 이옥련 대표 및 오리엔은행 관계자가 기념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출판회에 참석한 살로히딘 키롬 주한 타자키스탄 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이다 미르지요예바, 세계 창조경제 컨퍼런스 참석 [우즈베키스탄]
지난 2일, 타슈켄트에서 제4차 세계창조 경제회의 개막식이 열렸다.80여 개국 관계자가 참석한 이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보좌관 사이다 미르지요예바도 참석했다. 이 컨퍼런스는 창의 산업의 미래에 대한 토론을 촉진하고 지식 공유를 촉지하며 새로운 협력 방법을 모색했다. 미르지요예바는 이 행사에 대한 성명에서, 창의력과 혁신의 힘을 믿는 사람들에게
영남대, 중앙아시아와 교류 확대에 나섰다
모모랜드, 나인뮤지스, 다이아 출신 아이돌 합류 뮤지컬〈썸데이〉
사회적협동조합 무하가 제작한 대학로 오픈런 평점 1위 뮤지컬 <썸데이>가 5월 1일부터 대학로에 위치한 전용관 ‘무하아트센터’에서 3차 공연을 오픈했다. 이번 공연은 무하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함께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무하의 철학을 담고 있다. <썸데이>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그 과정에서 겪는 사랑과 가족 간
청주시, 중앙아시아 판로개척 위한 활동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