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지난 금요일, 키르기스스탄 주한 대사인 아이다 이스마일로바는 하남시에 방문해 이현재 시장을 만났다.
외무부는 회의에서 양측이 양자 협력에 대한 전망을 논의하고 주요 상호 작용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대사는 특히 지속 가능한 개발 및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도시 환경의 높은 수준의 개발을 언급했다. 키르기스스탄 측은 키르기스스탄과 카남 도시 간 자매 도시 관계 수립을 포함하여 지역 간 협력 확대에 관심을 표명했다.
양측은 또한 자매 도시 협정 체결, 무역, 투자 및 합작 투자 설립을 포함한 경제 협력, 관광 교류 촉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대사는 문화적 유대 강화의 일환으로 카남에 위대한 키르기스 작가 칭기즈 아이트마토프의 기념비를 설치할 가능성을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 이 기념비는 두 민족 간의 우정과 상호 이해의 상징이 될 것이다. 양측은 키르기스스탄과 카남시 간의 대화가 양자 관계를 심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상호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기사출처 : 카바르(https://en.kabar.kg/news/kyrgyz-ambassador-proposes-to-erect-monument-to-aitmatov-in-korean-city-of-kha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