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사진제공=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실

지난 7일, 투르크메니스탄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신임 벨라루스 주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스타니슬라프 체푸르니를 접견했으며, 그는 국가 원수에게 신임장을 제시했다.

신임 대사는 회의에 할애된 시간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투르크멘 국민의 국가 지도자인 할크 마슬라하티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의장에게 벨라루스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의 따뜻한 인사와 최선의 소원을 전했으며, 그는 벨라루스가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국가 간 대화에 전념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벨라루스 대통령에게 따뜻한 인사와 좋은 소원을 전한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스타니슬라프 체푸르니가 책임 있는 외교 직책에 임명된 것을 축하했다. 이 중요한 사명을 수행하는 동안 벨라루스 전권대사가 유익한 양자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그의 업무에 성공을 기원했다.

회의에서 당사자들은 평등, 상호 존중, 신뢰 및 건설적 파트너십의 원칙에 기반한 투르크멘-벨라루스 관계의 현재 상태와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두 나라가 국제 및 지역 기구, 특히 유엔과 CIS의 틀 안에서 양자 관계뿐만 아니라 다자 관계에서도 적극적으로 상호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또한 당사자들은 국가 간 인도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투르크메니스탄과 벨라루스가 교육 및 과학, 스포츠, 문화 및 예술 분야에서 상호 작용하는 것은 두 나라와 국민 간의 우호 관계를 심화하는 데 기여한다.

기사 출처 : 투르크메니스탄 투데이 뉴스(https://tdh.gov.tm/en/post/43576/president-turkmenistan-received-ambassador-extraordinary-and-plenipotentiary-republic-belarus)

외교관은 국가 원수에게 개인적인 면담의 기회를 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성공을 기원한 뒤,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투르크멘-벨라루스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두 우호국과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는 상호 유익한 파트너십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확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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