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2028년까지 부가가치세 및 법인세율 동결 [우즈베키스탄]
기업가의 평등한 조건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추가 조치에 관한 대통령령 발표... 부가가치세(VAT)와 법인세율이 2028년 1월 1일까지 변하지 않도록 보장
한중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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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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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월 1일까지 봉제, 신발 및 가죽 제품 산업에서 상품 생산에 종사하는 기업가들은 정해진 조건을 충족할 경우, 직원들에게 1%의 법인세율과 1%의 개인 소득세율이 인하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2025년 4월 1일부터 의약품 거래 또는 의료 서비스 제공에 관여하는 법인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부가가치세 납부자로 인정받게 된다.
기업가들을 더욱 지원하기 위해 국제 금융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센터가 설립될 예정이다. 이 센터에서는 기업가들이 국가 보증 없이 국제 금융 기관, 외국 금융 기관 및 기타 신용 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에는 운전자본 보충을 위한 대출을 제공하기 위해 '무역개발회사' JSC에 1억 달러를 추가로 배정할 예정이다. 농산물의 보정 및 특수 포장과 관련된 프로젝트와 운전자본 보충을 위한 프로젝트에도 국가 통화로 회전 대출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5년 1월 1일부터:
- 세관 국경을 넘어 수출되는 면사 1킬로그램당 수출 가격의 2%(킬로그램당 $0.05 한도)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세관 국경을 넘어 수출되는 니트 원단 1킬로그램당 수출 가격의 1%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기사출처 : kun.uz(https://kun.uz/en/news/2024/12/31/uzbekistan-freezes-vat-and-corporate-tax-rates-until-2028)
Uzbekistan freezes VAT and corporate tax rates until 2028
A presidential decree titled "On Further Measures to Ensure Equal Conditions and a Fair Competitive Environment for Entrepreneurs" has been issued, ensuring that value-added tax (VAT) and corporate income tax rates will remain unchanged until January 1, 2028.
https://kun.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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