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아시아플러스

타지키스탄 교통부가 북부도시 후잔트와 러시아의 노보시비리스크를 연결하는 새로운 버스 노선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시작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 노선이 가까운 미래에 운행을 시작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양자 회의에서 장관들이 타지키스탄과 러시아 사이에 추가 버스 노선을 개설할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Azim Ibrohim은 타지키스탄과 제3국 간의 화물 운송을 위한 P-3 허가 수를 늘리했고 타지키스탄 차량에 대한 러시아와 벨로루시 간의 국경 통과 지점을 확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두샨베와 모스크바 간 철도 서비스를 재개할 필요성(현재 두샨베에서 출발하는 기차는 볼고그라드까지만 운행)과 두샨베-모스크바, 보흐타르-모스크바, 후잔트-카잔, 후잔트-모스크바, 후잔트-예카테린부르크와 같은 새로운 국제 버스 노선을 개설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타지키스탄 교통부 장관은 러시아 측이 수출 상품 운송에 대한 관세를 인하할 것을 고려하고 타지키스탄 화물 차량에 대한 허가 수를 늘리는 것을 포함한 철도 협력 확대에 대해 논의할 것을 제안했습다.

타지키스탄 교통부 보도 서비스는 "양측은 타지키스탄 철도(TJD)와 러시아 철도(RZD) 간의 우선 공급 및 자금 조달에 대한 협력을 계속할 의향이 있음을 표명했다. 여기에는 TJD에 필요한 혁신적인 화물차, 승용차, 기관차, 도로 자재 및 예비 부품 조달이 포함된다."라고 강조했다.

회의가 끝나면서,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주도와 작년 11월 타지키스탄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중요한 문서에 서명한 이후, 두 나라 간 교통 협력을 발전시키는 데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했다.

기사 출처 : 아시아플러스(https://asiaplustj.info/en/news/tajikistan/economic/20241125/tajikistan-russia-reach-agreement-on-launching-bus-route-connecting-khujand-and-novosibir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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