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공화국 인구의 실업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는 2023년 통계위원회가 실시한 가계 예산 및 노동력에 대한 통합표본조사결과에서 입증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2023년 15세이상 노동력은 270만이 넘었다. 이 중 260만명 이상이 취업했고, 11만 2천명이 실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상의 취업자수는 2022년 대비 3% 증가한 반면 실업자수는 15%감소했다. 취업한 총 인구 중, 남성(160만명)이 여성(100만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전체 인구 고용률은 56%로 2022년 대비 0.8%낮았다. 남성(71%)의 고용률이 여성(42%)보다 높았으며, 전체 실업률은 4.1%로 2022년 대비 0.8% 낮았다.

기사 출처 : 카바르(https://en.kabar.kg/news/kyrgyzstan-sees-decrease-in-unempl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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